"행인 3명 공격한 맹견 '도고 아르젠티노'는?"


[펫슬랩(Petxlab) 조의지 기자가 살펴본 사건과 이슈] ​맹견 도고 아르젠티노, 사람 공격

조의지 기자 euiji.cho@petxlab.com

ⓒ(좌)셔터스톡/(우)YTN 방송화면 캡처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을 습격해 중경상을 입힌 견종 ‘도고 아르젠티노’에 대한 관심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거리에서 맹견 두 마리가 지나가던 시민 3명을 덮쳤다.

근처에서 키우던 개 두 마리가 잠긴 대문을 강제로 열고 나와 시민을 공격한 것.

이로 인해 30대 여성이 중상,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견종은 각각 도고 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로, 그 중 도고 아르젠티노는 마취 주사를 맞고 숨이 끊어졌지만 다른 한 마리는 다시 집 안으로 옮겨졌다.

ⓒ셔터스톡 (좌)도고 아르젠티노/(우)프레사 까나리오


이번에 사람을 공격한 도고 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는 사냥개나 투견으로 활용되는 맹견으로, 호주나 싱가포르 등 일부 나라에서는 사육이나 반입을 금지 또는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도고 아르젠티노는 1925년 아르헨티나에서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품종으로, 체고 62~68cm(수컷)이며, 체중은 40~45kg 정도 나가며 제대로 교육했을 경우에는 주인을 잘 따르고 온순한 편이다.

프레사 까나리오는 소를 통제하는데 많이 이용되었으며 경비견이나 목양견으로 사육되었다.

한편 경찰은 해당 견주인 31살 이 모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주의 의무 태만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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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goldpurple 10개월 전
아이고 3명이나 다쳤다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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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siot 10개월 전
헉 ㅜㅜ 사냥개는 진짜 조심해야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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