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시바견에게 얼굴 물려 전치 4주, 견주 고소"


[펫슬랩(Petxlab) 조의지 기자가 살펴본 사건과 이슈] 용인서 20세 여성 시바견에 얼굴 물림 사고


조의지 기자 euiji.cho@petxlab.com

ⓒ셔터스톡(해당 사진은 사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20대 여성이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려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견주를 고소했다.


17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지난 6일 오후 지인의 웨딩촬영을 돕기 위해 용인의한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9kg짜리 시바견에게 얼굴을 물렸다.


이 사고로 A씨는 14바늘이나 꿰매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스튜디오 측에서 개가 사람을 물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한 적이 없어, 테라스에 묶여 있던 시바견의 머리를 만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9일 시바견의 주인인 사진작가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반면 B씨와 당시 스튜디오에 있던 직원은 신랑 등에게 개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렸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견주인 B씨는 사건 당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법리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페이지입니다. 펫플과 꼭 나누고 싶은 뉴스를 제보해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