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계 최초 유기견을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나?"


[펫슬랩(Petxlab) 조의지 기자가 살펴본 사건과 이슈] ​문재인 대통령, 유기견 토리 '퍼스트 도그'로 입양

조의지 기자 euiji.cho@petxlab.com

ⓒ(좌)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 (우) 동물보호단체 케어



지난 9일 제 19대 대통령이 탄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행보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본격적인 국정 업무에 돌입하면서 당선 전 내건 공약들이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유기견 입양’

ⓒ케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선거 과정에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토리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으로, 단지 검은 색이라는 이유로 입양이 성사되지 못하고 2년간 케어에서 보호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토리는 온 몸이 검은 털로 덮이 소위 못생긴 개다”며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악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토리를 입양한다면, 세계 최초로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풍산개 마루와 깜, 고양이 찡찡이와 뭉치를 키우고 있다.

특히 찡찡이 또한 길고양이 출신이다.

문재인 후보가 기존에 키우던 반려동물을 청와대에 데리고 가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퍼스트 캣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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