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 동안 제2관으로 대형견 친구들이 이동하고

묘사를 늘리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도 진행되었었죠~!


부산지부에서 지내고 있던 21마리의 고양이와 9마리의 개들이

드디어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왔습니다.


활동가들과 함께 아침부터 먼 거리를 달려와 주었는데요.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점심도 거르면서

안전!하고 빠르게 센터로 달려와 주었습니다. 


부산지부 심팀장님, 도희간사님, 반려동물복지센터 성진선임간사님, 도엽간사님, 종건간사님과

부산에서부터 함께 와 주신 봉사자분들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산지부에서 지내던 친구들이 센터에서도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견사와 묘사를 깨끗하게 정리해 놓았지요.

아직 방이 휑해 보이지만 고양이방 전문가를 통해 곧 멋지게 리모델링 할 예정이랍니다.


기대되시죠~? 어떻게 달라질지 찍사도 두근두근해요ㅎㅎ


고양이들의 복지를 높이높이 향상 시켜 줄 멋진 방이 완성되면 또 열심히 소개해드릴게요.


빈 방을 점검하는 동안, 모두가 기다리던 스타렉스가 예상보다 일찍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일등으로 도착한 멍멍친구 캐리와 부일이가 젤 먼저 보입니다.

캐일이를 보자마자 반가운 맘에 20키로나 되는 애를 번쩍 안고 견사로 이동하는 실땅님;;

우리 부일이는 신기하게도 자기가 앞장서서 계단을 올라가고 견사를 찾아가네요~

부일아~ 새로 지내게 될 방 맘에 드닝~?

멍멍친구들은 다행히 모두 컨디션이 좋아보여요.

끄악.. 오자마자 마구 꼬리를 흔들며 폭풍 애교를 보여주는 요 귀요미들에게 반하고 말았습니다!

견사로 케이지를 이동 후, 문을 열어주자마자

쏜살같이 달려나와 방 구경 하느라 신이 났습니다.


뛰어다니고 쉬야도 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에요!

조금 후에 도착한 다음 차에서는 야옹님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케이지가 끝없이 묘사로 옮겨지고 있어요.

합사가 가능한 냐옹님들끼리 방 배치를 해놓은 대로 분리되어 생활할 거에요~

그런데... 예민한 냐옹님들이 케이지 문을 열어두고

한참을 기다려도 나올 생각이 전혀 없네요ㅠ

심지어 엉덩이만 보여주는 친구들도 많아요ㅎㅎ

결국 강제하차를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닝겐! 난 나갈 생각이 없다냥!!"

피...필사의 손길;;;

괜찮아..괜찮아... 함께 생활했던 심팀장님이 낯설어 하는 냥이들을 진정시켜 주시네요~

오오.. 지니는 유일하게 스스로 나와

제일 먼저 방을 둘러보고 창 밖도 보며 여유가 넘치네요

다른 방에서는 뮤가 혼자 나와서 밥도 먹고 스크래쳐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 이 곳은 빈방이 아닙니다... 동굴방석마다 전부 애들이 들어가 있어요

"뭘보냥.. 저리가라냥"

(ㄷㄷㄷ)


당분간은 적응기간이 초큼 필요한 것이겠죠?^_^;

담요를 덮어 냥이들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이제! 행당동에서 함께 지내다가 방이 부족해서

외부 위탁을 맡겼었던 대형견 친구들이 다음주에 센터로 돌아오게 됩니다.


드디어 대대적인 이동의 끝이 보이네요..


다음주, 반려동물복지센터 대이동 그 마지막 편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부일이의 환한 미소와 함께 부산지부 친구들의 무사 입소도 축하해주세요^_^

http://www.animals.or.kr/new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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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안녕하세요.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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