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견협회 AKC가 개에 관해 재미있거나 신기한 사실 몇 가지를 소개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들, 무엇이 있을까?

[by João André O. Dias] 어린 강아지 [CC BY-ND 2.0]

https://www.flickr.com/photos/jdrephotography/8215394170/in/album-72157632176130687/

태어난 강아지는 소리를 들을 없다

강아지는 생후 2주가 지나야 서서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발가락이 6개인 개가 있다

개는 발가락으로 발가락이 5개이다. 이와 달리, 노르웨지안 룬데훈트 품종은 발가락이 6개이다. 다지증 때문이 아니다. 해안가 바위나 낭떠러지에서 사냥하던 개인 만큼 기어오르기에 편리하게 진화한 것이다.


깜찍한 푸들, 알고 보면 사냥개 출신

푸들은 가정견이 아닌 오리사냥에 사용된 리트리버 견종이다. 오늘날의 푸들컷 역시 사냥에 적합하게 고안된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기존 푸들컷은 물가에서 수영이나 작업을 할 때 방해되지 않도록 불필요 한 부분은 밀어내고 보온이나 관절, 장기 등의 보호를 위해 일부는 남겨둔 스타일이다. 


시바견은 강아지계의 고양이

시바견을 실제로 키우는 사람들은 시바견이 ‘고양이 같다’고 말한다. 자신이 내키지 않을 때는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고 훈련이 어렵기 때문이다.


슈나우저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슈나우저는 유독 다양한 질병에 잘 걸린다. 유전적 결함 때문인데, 대표적으로는 서서히 시력이 소실되는 진행성 망막 위축증, 중추신경 이상으로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어딥션 신드롬, 등 쪽에 여드름이 생기는 코메도 신드롬, 대사 문제인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당뇨, 췌장염, 지방종 등이 있다.


비글의 기다린 , 사냥에 도움준다

비글의 기다란 귀는 코끝에 닿을 정도로 길다. 긴 귀는 냄새 입자를 끌어당겨 코 가까이 닿게끔 하는데, 사냥개인 비글에게는 최적화된 조건이다.


배변 하던 뒷발질의 의미

개가 볼일 본 후 뒷발질하는 이유는 흔적을 숨기려는 것이 아니다. 배설물을 널리 퍼뜨려 자신의 영역임을 알리려는 것이다.

개의 미각은 생존을 위해 발달했다

개의 미각은 맛보다도 생존을 위해 더욱 발달했다. 미각을 이용해서 '이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아닌지'를 예민하게 판별하기 위함이다.

어둠 속에서 사물을 보는 데에 문제없다

개는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어둠 속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은 뛰어나다. 망막에 휘판이라는 반사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밤에 개의 눈이 번쩍 빛나는 것도 휘판 때문 이다.


대신 , 지문 대신 비문

사람의 지문처럼 개마다 코의 무늬(비문)도 모두 다르다. 강아지 인식표에 비문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김윤경 PD  petz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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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지솔 1개월 전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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